트런들

트롤 왕

트런들

트롤 왕

프렐요드

체력: 616.28 (+96 레벨 당)

공격력: 68 (+3 레벨 당)

공격 속도: 0.670 (+2.9% 레벨 당)

이동 속도: 350

체력 재생: 6 (+0.75 레벨 당)

방어력: 37 (+2.7 레벨 당)

마법 저항력: 32.1 (+1.25 레벨 당)

배경 스토리

사람들은 트롤이라고 하면 무식하게 힘만 세고 생각이라고는 전혀 없는 얼간이들을 떠올리곤 한다. 그것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느 동족과는 판이한 트롤이 한 명 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트런들은 트롤족으로선 아주 드물게 머리를 쓸 줄 알았다. 거기에 심술궂고 교활한 성격까지 더해 자신을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역전시키는 재능이 있었다.

호전적으로 유명한 트런들의 무리도 한때는 멍청하고 겁많은 족장을... 자세히 보기


스킬

스킨

스킬

헌납

트런들은 근처에서 적 유닛이 쓰러질 때마다 죽은 유닛의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깨물기

소모값: 마나 30
사거리: 300

트런들이 상대를 물어뜯어 피해를 입히고 잠깐 둔화 효과를 주며 적의 공격력을 약간 흡수합니다.

트런들이 다음 기본 공격으로 적에게 돌진해 20/40/60/80/100 (+80/90/100/110/120%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잠깐 동안 대상 적을 둔화 효과에 빠뜨립니다.이 공격으로 트런들의 공격력은 8초간 20/25/30/35/40만큼 증가하고 상대의 공격력은 해당 수치의 절반 만큼 감소합니다.


얼음 왕국

소모값: 마나 60
사거리: 750

트런들이 목표 지점을 자기 왕국으로 바꿔, 해당 지역에 있는 동안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모든 시전자로부터 오는 치유 효과가 증가합니다.

트런들이 목표 지역을 얼음으로 8초간 뒤덮습니다. 트런들은 이동 속도가 20/25/30/35/40%, 공격 속도가 20/35/50/65/80% 상승하며 모든 시전자에게서 받는 치유와 재생 효과가 25% 상승합니다.


얼음 기둥

소모값: 마나 75
사거리: 1000

트런들이 목표 지점에 지나갈 수 없는 얼음 돌기둥을 생성합니다. 얼음 기둥 주변을 지나가는 모든 적 유닛의 이동 속도가 낮아집니다.

트런들이 목표 지점에 6초 동안 얼음 기둥을 생성하여 통과할 수 없는 지역을 만들고, 기둥 주변의 모든 적의 이동 속도를 30/35/40/45/50% 늦춥니다.


진압

소모값: 마나 100
사거리: 650

트런들이 대상에게서 일정 비율의 체력과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을 즉시 훔칩니다. 다음 4초 동안 훔친 체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두 배로 증가합니다.

트런들이 적 챔피언의 최대 체력에서 20/27.5/35 (+2% 주문력)%만큼의 체력을 흡수하고,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의 40%만큼을 흡수합니다. 절반은 즉시, 나머지 절반은 4초 후에 적용됩니다. 흡수 효과가 끝난 다음 4초 후에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회복됩니다.

배경 스토리

사람들은 트롤이라고 하면 무식하게 힘만 세고 생각이라고는 전혀 없는 얼간이들을 떠올리곤 한다. 그것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느 동족과는 판이한 트롤이 한 명 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트런들은 트롤족으로선 아주 드물게 머리를 쓸 줄 알았다. 거기에 심술궂고 교활한 성격까지 더해 자신을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역전시키는 재능이 있었다.

호전적으로 유명한 트런들의 무리도 한때는 멍청하고 겁많은 족장을 섬겼다. 이 나약한 지도자 아래에서는 툰드라에 흩어져 사는 다른 부족에게 언제 습격을 당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고, 트런들은 이 무능한 족장에게 오랜 시간 반감을 품어온 터였다. 그러던 어느 날 트런들은 힘에서나 덩치에서나 절대 밀리지 않는 이 족장에게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굴욕적으로 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트런들은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고 순간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말했다. ''고대 트롤 지도자들에게서 내려온 위대한 힘을 지닌 무기가 있다. 이 무기를 손에 쥔 자야말로 정당한 이 부족의 지배자다!'' 물론 이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소리였고, 그럼에도 트런들은 이 무기를 찾든지 아니면 훔쳐오든지 하는 날에는 지도자의 자리를 내어놓아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멍청하기 짝이 없었던 트롤들은 그의 모든 이야기를 믿었지만, 그렇다고 트런들이 그런 위험천만한 일을 해낼 것이라고 믿지는 않았다. 허풍쟁이 트롤 녀석이 모험 길에서 절대 목숨을 건사할 리 없을 것으로 생각한 족장은 흔쾌히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 길로 트런들은 족장의 비웃음을 뒤로 한 채 길을 나섰다.

이내 트런들은 혈혈단신으로 대담하게 무시무시한 얼음 마녀의 왕국에 발을 들여놓았다. 예로부터 이곳에는 치명적이고 강력한 고대의 비밀을 담은 유물이 많다고 전해 들은 적이 있었고, 그렇다면 자신이 꾸며낸 이야기를 뒷받침할 무기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트런들은 얼음 마녀의 파수꾼들을 수월하게 힘으로 제압했고 흑마법으로 설치된 마녀의 함정을 요리조리 재치있게 피했다. 그러나 눈을 씻고 주변을 둘러보아도 자신의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어울릴만한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얼음 왕국에서 한참을 헤매던 트런들은 마침내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진귀하고 신비스러운 물건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절대 녹지 않는 얼음의 정수로 만들어진 거대한 마법 몽둥이였다. 트런들은 그 무기를 집어들자마자 아찔하게 스며드는 냉기의 마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 채 넋을 놓고 그 자태를 감상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하늘 끝까지 노여움이 뻗친 얼음 마녀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강력한 흑마법을 시전하며 그를 향해 돌진했고 트런들은 이제 죽겠구나 하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해졌다. 그러나 그 순간 또 한 번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곤 능글맞은 미소를 지어가며 얼음 마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던졌다. 지금 여기서 트롤 하나를 죽여 없애는 것보다 훗날 강력한 트롤 부대를 자기편으로 부리는 게 훨씬 이득이지 않겠냐고...

트런들은 의기양양하게 마을로 돌아왔고 부족민은 이제 그를 지도자로 인정하며 모두 머리를 조아렸다. 트런들은 자신의 무기를 뼈분쇄자라 이름 붙였고 이를 높이 치켜들었다. 이 거대한 얼음 몽둥이에 맞으면 뼛속까지 얼어붙고, 날카로운 얼음 조각이 온몸을 찔러댔다. 이 무기의 첫 시험대상은 트런들이 마을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는 셈이었다. 트런들은 충격에 휩싸인 족장을 보고는 씨익 한 번 웃었고 순식간에 그를 제거했다. 지휘권을 장악한 그는 이제 더 이상 족장이란 없으며 오로지 모든 트롤이 복종해야 하는 트롤의 왕 트런들만이 존재할 뿐이라고 선언했다. 이 자신만만한 새로운 지도자 아래 트롤 종족은 다가올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영역 방어에 몹시 예민했던 트런들은 겁 없이 자기 땅에 발을 들이는 자가 있으면 끝까지 쫓아가 붙잡아서는 새하얀 동토가 피로 물들 때까지 얼음 몽둥이로 흠씬 두들겨 패준다고 한다. 트런들의 휘하에서 마침내 트롤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이길 수 없으면 속이고, 속일 수 없으면 이겨라.''
-- 트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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